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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게 채소를 보관하기 위한 기본 원칙
- 채소의 종류에 따라 분류 하기 : 뿌리채소, 잎채소, 과채류 등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보관합니다.
- 채소의 습도에 맞게 조절 : 채소는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야 신선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 채소는 씻지 않고 보관 하기 : 보관 전 씻으면 물기가 남아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사용 직전에 세척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채소는 신선한 상태로 보관 하기 : 채소를 구매할 때 신선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하게 채소를 보관하기 위한 채소별 보관 방법
(1) 잎채소(상추, 배추, 시금치 등)
- 보관 방법 : 채소를 씻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나 키친카월에 싸서 비밀봉지에 넣어 보관하거나, 물기를 약간 머금은 키친타월을 함께 넣어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 보관 장소 : 냉장고 야채 칸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관 기간 : 1~2주정도가 좋습니다.
(2) 뿌리채소(당근, 감자,무, 고구마 등)
- 보관 방법 : 채소에 흙이 묻어 있으면 그대로 두고 흙이 없는 경우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고, 감자와 고구마는 냉장고를 피해서 보관하는것이 좋고 무는 잎을 잘라냔 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당근과 무는 냉장고에 보관하고 감자나 고구마는 서눌하고 어두운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당근과 무는 1~2주 정도, 감자와 고구마는 2~3주 이상 드실 수 있습니다.
(3) 과채류(토마토, 오이, 가지, 파프리카 등)
- 토마토는 완전히 익기 전까지 상온에서 보관하고 익은 후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이나 가지, 파프리카는 신문지나 랩으로 감싸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냉장고 야채 칸에 넣어 두면1~2주 정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양파 및 마늘
-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망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고, 다진마늘이나 다진 양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 다신 상태라면 냉장이나 냉동 보관을 하는 것이 좋고 양파나 마늘 통으로 있다면 실온에 두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실온에 둔다면 1개월 이상 드실 수 있고 다진 상태로 냉장의 경우 1주일, 냉동의 경우 1~2개월 안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이 가능한 채소
냉동이 가능한 채소-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콩, 옥수수 등이 있습니다.
냉동 채소 보관 방법 : 깨끗이 씻고 적당한 크기로 채소를 잘라서 살짝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해서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 합니다.
채소의 냉동 보관은 3~6개월 정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