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염증에 도움이 되는 아연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되는 산화 스트레스의 완화 및 면역력에 향상에 도움을 주어서 체내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항염증으로 인해 심한 여드름으로 발적과 자국 흉터 등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영양제로 먹어도 좋지만 아연은 조개류나 굴, 닭가슴살, 버섯, 콩 등에도 많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술과 함께 섭취한다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아연은 성인의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은 8~10mg입니다.
염증완화 및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비타민C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로 인하여 염증 반응을 줄여주고 여드름 발생을 억제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의 탄력과 구조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서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서 여드름 자국이나 색소 침착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는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오렌지, 딸기, 파인애플등이 있고 파프리카나 브로콜리 등 채소로도 섭취 가능합니다.
피지조절에 좋은 오메가 3
오메가 3의 경우 염증 완화에 도움 되는 항염 효능이 있어서 여드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 3에 있는 EPA성분은 피지를 만드는 물질은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피지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염증성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사람은 하루 2000mg을 섭취하는 게 좋고 평균은 500~2000mg을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오메가 3을 약으로 복용할 때는 용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EPA와 DHA의 함량도 잘 보고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좁쌀 여드름에 좋은 유산균
면역력을 증진시켜서 호모균과 바쁜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몸속에 있는 독소들이 배출되지 못하면 장도 약하게 만들고 그게 피부까지 영향을 미쳐 염증성 여드름으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산균을 꾸준히 챙겨 먹어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을 고를 때는 유산균의 성분이 다양해서 나랑 맞는 유산균을 먹는 게 좋은데 일단 한 종류의 유산균을 1~2개월 복용 후 나의 몸 상태와 잘 맞는 걸 복용하는 것이 좋고 그리고 균의 숫자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피부장벽 강화에 좋은 비타민D
세포의 활성화를 조절하면서 면역반응에도 도움을 줘서 염증이 생겼을 때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외부의 자극에 의해서 여드름이 자주 생긴다면 비타민D가 피부장벽을 강화해 줘서 자극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면서 피부를 재생 및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여드름에 안 좋은 비타민B12
일반적으로 비타민b12는 먹으면 좋지만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챙겨 먹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 기름 분비가 증가되어 여드름을 다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몸상태나 피부 컨디션을 확인 후 나에게 필요함 영양제만 적정략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뭐든 과하면 오히려 안 먹는 거보다 더 좋지 못한 환경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 나를 먼저 아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